전남대 박물관 2014년 2학기 문화강좌 9월부터 12주간 진행

“江, 고대와 현대를 잇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박물관이 2014학년도 2학기 문화강좌를 오는 9월17일부터 12월3일까지 12주 동안 운영한다.‘江, 고대와 현대를 잇다 : 세계 4대 고대문명’이라는 주제의 이번 강좌는 인류 문명의 통시적인 흐름을 시작으로, 메소포타미아-이집트-인더스-황하 순으로 각 문명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는 강을 토대로 발생한 고대 문명을 재조명함으로써 현대까지 면면히 이어져온 문명의 흔적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강좌는 매주 수요일(오후 2시~4시, 박물관 4층 시청각실) 한 차례씩 열리며, 강의 후에는 ‘인류문명탐험’ 등 관련 다큐멘터리와 ‘미이라’ ‘스콜피온 킹’ 등 영화가 무료 상영된다.수강생은 8월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계좌입금(수강생 명의로 입금)으로만 가능하다. 일반 9만원, 전남대 교직원ㆍ대학생ㆍ경로(만 65세 이상)는 7만원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대학교 박물관(062-530-3585)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museum.chonnam.ac.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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