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채널' PBC 평화방송,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으로 시청률 '8배 껑충'

기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천주교 채널' PBC 평화방송,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으로 시청률 '8배 껑충'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에 많은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천주교 채널인 PBC 평화방송 시청률이 급증해 이목이 집중됐다.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14일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생방송의 지상파 3사 전국 가구 시청률 합계는 15.5%로, 지난 주 동 시간대 시청률(10.1%)보다 5.4%p 높았다. 특히 천주교 채널인 PBC 평화방송의 시청률이 8배나 급상승해 주목을 받았다. PBC 평화방송은 이날 하루 시청률은 0.182%로(유료매체 가입 기준) 지난 7일 시청률 0.023%보다 8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이 천주교 채널인 PBC 평화방송 시청률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한편 이날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채널별 시청률은 KBS1이 8.8%, MBC가 3.8%, SBS가 2.9%로 나타났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평화방송, 교황 방한에 대박 났네" "평화방송, 이 날은 보고 싶더라" "평화방송, 방송 이름도 참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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