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바이오스페이스가 실적 호조 지속에 강세다.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바이오스페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1150원(6.01%) 상승한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바이오스페이스 2분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7%, 전분기대비 10% 올랐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지법인의 적극적인 영업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국내 보건소향 신규수요가 늘어난 것이 성장에 보탬이 됐다"며 "2분기 실적 호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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