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탑 3종을 출시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눈꽃빙수 ‘프리미엄 아이스탑’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이스탑 3종은 ‘인절미 아이스탑’, ‘산삼 아이스탑’, ‘허니 애플 아이스탑’으로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콩가루, 산삼 배양근, 사과, 허니칩, 라이스칩 등 국내산 프리미엄 식자재를 사용해 품격을 높였다. 특히 허니칩은 대전 지역에서 양봉돼 양봉협회 심의를 통과한 제품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인절미 아이스탑’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눈꽃빙수 위에 쑥인절미, 콩가루, 현미, 팥을 듬뿍 올렸다. 또 부채모양으로 토핑된 쌀과자 칩에 콩가루와 팥, 쑥인절미를 넣고 모나카(팥소를 사이에 두고 두 장을 붙여 만든 것)를 만들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인절미와 소화촉진을 돕는 현미 때문에 영양도 풍부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산삼 아이스탑’은 산삼 배양근을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 콩가루를 더하고 꿀과 산삼 생채를 토핑해 만들었다. 산삼은 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 면역 기능 강화, 두뇌 활동 촉진에 효과적이며 폴리아세틸렌 성분이 있어 항암에도 효과적이다. ‘허니 애플 아이스탑’은 사과를 그대로 얼려 얼음으로 갈아낸 소르베에 진한 생크림과 허니칩, 피칸이 토핑된 눈꽃빙수다. 가을 제철음식인 사과에는 비타민 C가 많고, 꿀에는 비타민 E와 섬유질이 많아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살렸다. 특히, 꿀은 섭취하자마자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 피로회복이나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난 4월 출시한 ‘레인보우 아이스탑’ 7종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사이즈보다 1.5배 더 커졌다. 레인보우 아이스탑은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빨주노초팥밤보 각 테마에 맞게 총 7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눈꽃빙수로 각각 스트로베리 아이스탑(빨강), 한라봉 아이스탑(주황), 망고 아이스탑(노랑), 그린티 아이스탑(초록), 밀크 아이스탑(팥), 9곡밤 아이스탑(밤), 블루베리 아이스탑(보라)으로 구성돼 있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지난 4월 출시한 레인보우 아이스탑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메뉴를 확대하고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사계절 내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만큼 몸에 좋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고객분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라도 맛과 영양을 살린 드롭탑의 아이스탑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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