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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신작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 백옥담 (사진: M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성한 차기작 방송국 배경…"조카 백옥담 또 출연시키나?"배우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임성한 작가가 10월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에 대한 시놉시스를 출연 배우들에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 작가의 조카인 백옥담이 이번 신작에 출연한다는 설이 제기됐다.MBC 관계자는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접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이번 캐스팅이 확정될 경우 백옥담은 MBC '아현동 마님', SBS '신기생뎐', MBC'오로라 공주'에 이어 임 작가 작품의 4번째 출연이다.임 작가의 신작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밝고 가벼운 이야기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성한 차기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성한 차기작, 백옥담은 맨날 나오네" "임성한 차기작, 이번엔 또 얼마나 막장일까" "임성한 차기작, 시청률은 보장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