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가는 순천, 관광지 숙박업소 점검

"오는 16일부터 17일 까지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 점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에게 머물고 싶은 순천, 다시 찾고 싶은 순천을 위해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관광지 주변 지역인 승주읍, 낙안면, 송광면으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숙박업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점검은 요금표 게시 및 준수여부, 과다요금 징수행위, 침구류 및 화장실 등의 위생상태, 냉방기 등 정상 작동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점검결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및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 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 자발적으로 위생 상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숙박업 위생자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머물러 가는 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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