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작은 지방세가 더 큰 순천을’은 순천시가 올 해 처음 추진한 ‘지방세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분야 최우수 작품명이다.<br />
<br />
순천시자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세 표어 포스터’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br />
<br />
시상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보호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br />
<br />
입상작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청 1층 로비 전시 중이다.<br />
<br />
조충훈 시장은 “순천이란 도시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근간은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그 세금이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이 결정된다”며 “이번 표어 포스터 공모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