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김성민이 마약파문때 많은 지인들 도움 받은 사실 공개(사진:tvN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현 "김성민 마약파문때 이윤석은 수표주고 이경규는 구치소서…"김성민의 마약파문 당시 일화가 공개돼 화제다.박소현은 25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에서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을 당시 '남자의 자격' 같이 했던 멤버들이 뒤에서 도와줬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박소현은 "이윤석은 술 먹으면 대리운전비 내주겠다고 수표를 넣어줬고 이경규는 구치소에 매니저 없이도 여러 번 찾아갔다고 한다"며 "어떤 분은 나중에 갚아도 된다고 마트에 뷰티 매장을 오픈하도록 도와줬다"고 설명했다.김성주 역시 김성민과 관련해 "힘들 때 도움 받기 쉽지 않은데 인간관계가 좋아서 그런지 뒤에서 많이 도움 줬다더라"고 말했다. 김성민 마약파문 당시 일화를 접한 네티즌은 "김성민, 인간관계 좋네" "김성민, 이윤석이 대신 수표 넣줬구나" "김성민, 옛날에 대마초 했구나"등의 반응을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