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6월 기대 이상의 상승을 보이며 9개월 최고치로 상승했다.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17.8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월 대비 2.4포인트 올랐다.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4.0을 웃돌았다. 예상 밖의 상승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20.0을 기록했던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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