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이랜드그룹주가 중국 투자 유치 소식에 연일 상한가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이월드, 데코네티션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165원,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인 두 업체는 이랜드그룹 계열사다. 이랜드그룹은 중국 베이징 완다그룹 본사에서 왕젠린 회장과 박성경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랜드가 펼치는 레저 사업에 대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완다그룹은 백화점, 쇼핑몰, 부동산개발과 호텔, 여행산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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