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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이 10kg 감량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Mnet '슈퍼스타K2' 방송 캡처, 이보람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보람 10kg 감량, 신곡 '술잔에'보다 슬림 몸매에 "시선집중"'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신곡 '술잔에…'를 발표한 가운데 그의 10kg 감량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이보람의 디지털싱글 '술잔에…'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이날 이보람은 '술잔에…' 공개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오른손으로는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기고 왼손으로는 칵테일을 젓고 있다. '슈퍼스타K2'와 비교해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풍긴다. 특히 이보람은 과거 방송 출연 당시보다 10kg가량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곡 발표보다 10kg 감량 다이어트가 더 주목받고 있다.한편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R&B(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인다.이보람 10kg 감량과 신곡 '술잔에' 발매 소식에 네티즌은 "이보람 10kg 감량, 확실히 더 이뻐졌다" "이보람, 10㎏ 감량 대단해" "이보람 10kg 감량도 좋지만 신곡 '술잔에'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