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 짝사랑 시작 '아저씨에서 오빠로'

▲'유나의 거리' 이희준과 신소율.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 짝사랑 시작 '아저씨에서 오빠로''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을 짝사랑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신소율이 순수 청년 이희준을 짝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다영(신소율 분)은 창만(이희준 분)의 기억력과 영어실력 그리고 다재다능한 매력에 점점 빠져들기 시작했다. 다영은 창만에게 나이부터 키 같은 사소한 것까지 물으며 호감을 표현했다. 호칭도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로 바꿨다. 하지만 창만은 다영을 단지 집주인 만복(이문식 분)의 딸로 여길 뿐, 다른 감정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다영은 만복의 콜라텍에서 망가진 엠프를 수리하는 창만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수리 기념을 핑계로 등 떠밀리다시피 창만은 노래 한 곡을 부르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다영의 눈빛은 창만을 짝사랑하고 있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의 짝사랑을 지켜본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예쁘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인기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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