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5억원 상금의 주인공'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5억원 상금의 주인공"'트로트 엑스' 나미애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6일 방송된 Mnet '트로트 엑스'에서는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결승전에서는 TOP8 도전자들과 각각의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나미애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불러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나미애는 5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나미애는 태진아를 끌어안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나미애는 "트로트의 발전을 위해 제게 큰 상을 주신 것 같아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 트로트를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축하해요"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30년 설움 벗었네"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이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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