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이재정 '특성화고 성공모델 찾겠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9일 성남 성일정보고를 찾아 교육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성남=이영규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특성화고의 성공모델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29일 성남 성일정보고를 방문해 "특성화고의 성공 모델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며 "젊은 시절 사립중학교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고, 3년 간 무상으로 중학 과정을 운영했다"는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다. 성일정보고는 성일학원 소속으로 같은 재단에 성일중ㆍ고교가 있다. 이 후보는 특히 "성일정보고가 혁신학교 예비학교로 지정되어 성남에서 부러움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논의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적 운영을 위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간담회를 마친 뒤 교육감에 당선되면 다시 찾아와 서로 의논하며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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