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모니터링 요원
이 뿐 아니라 지난 19일에는 여성을 추행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관제센터 투망감시시스템을 통해 추적하던 중 발견,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또 지난 16일에는 지적장애 아이가 집을 나간 후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인적사항을 토대로 인근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안암초교 통학로를 지나던 미아를 찾아 부모에게 안전하게 인계 조치하기도 했다. 2013년1월 문을 연 U-성북 도시통합관제센터는 성북구에 설치된 1262대의 CCTV 카메라를 통합하여 파견 경찰관 3명, 모니터링요원 16명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