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운영 '3000평 규모…주위에서 제정신 아니다며 말렸다'

▲ 임채무 두리랜드 운영(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임채무 두리랜드 운영 "3000평 규모…주위에서 제정신 아니다며 말렸다"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채무가 운영하는 경기도 장흥의 '두리랜드'를 방문했다.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규모 3000평에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각종 놀이시설과 함께 산 밑에 위치해 자연친화적이다.임채무는 "이건 직접 디자인한 다리다"라며 모스크바를 연상케하는 다리를 소개했다. 이어 점폴린으로 가서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 거다"라고 설명했다.앞서 임채무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보통 요식업 등을 사이드잡으로 많이 한다. 처음에 내가 이걸(놀이공원) 시작했을 때 내 주위 사람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임채무 두리랜드 소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멋지다" , "임채무 두리랜드, 진짜 가보고 싶네" , "임채무 두리랜드,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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