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태국인 기업가와 7월에 결혼한다. (사진: 신주아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주아, 태국인 기업가 7월 국제결혼 "행복하게 잘 살께요"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기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19일 신주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편하게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는구나. 찬락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신주아의 예비 남편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이에 신주아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먼저 가서 행복할테니 뒤따라 잘 오시길"이라며 결혼 소감을 덧붙였다.신주아의 측근에 따르면 신주아는 7월 중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확한 예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신주아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신주아. 축하해요" "신주아, 국제결혼이네" "신주아, 언제 태국인과 만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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