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루이뷔통이 삼성 갤럭시 S5 케이스를 출시했다. 루이뷔통이 삼성 갤럭시 제품 케이스를 제작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 S5 케이스는 오는 7월 1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2개월여 앞서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앞서 출시됐다. 루이뷔통의 갤럭시 S5를 위한 가죽 케이스는 고급 소재와 색감, 마이크로 퍼포레이션(micro perforation), 새들 스티칭(saddle stitching) 등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여행 용품(Articles de Voyage)이라는 문구와 루이뷔통 글씨가 함께 정가운데에 디자인된 모델의 경우, 비행기 티켓 등을 꽂을 수 있는 후면의 별도 포켓을 마련, 실용성을 높였다. 3가지의 가죽 디자인으로 이뤄진 이 제품의 색상은 9가지다. 가격은 50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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