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3% '나이 많은 신입사원 채용 부담'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나이가 많은 신입사원 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많다'는 기준은 남성이 32세 이상, 여성은 30세 이상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의 인사담당자 5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9%가 "나이 많은 신입사원 채용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기존의 직원들이 불편해 한다"는 답변이 54.8%로 가장 많았고, "사내 위계질서가 흔들릴 것 같다"는 응답도 40.3%로 2위를 차지했다. 연봉 등 눈높이 문제(29.4%)와 자기 주관이 강할 것 같다(25.3%), 취업이 늦은 문제(18.5%), 입사 동기들이 불편해할 것(14.8%) 등의 순이었다. '나이가 많은' 기준은 남성은 32세 이상, 여성 30세 이상이었다. 이들 기업의 지원자 10명 중 3명은 기준 나이를 초과했으며, 나이 때문에 탈락시킨 기업은 63.6%에 달했다.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은 남성은 평균 28세, 여성은 26세라고 답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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