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19일 오전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에 참석해 정보기술(ICT) 분야의 전문가 및 여론주도 인사들과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지난해 8월에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ICT 정책고객 대표자로 30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안문석 의장(고려대명예교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일 새롭게 출범한 정보통신 전략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ICT 분야 주요 계획인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사물인터넷 기본계획', '정보통신 활성화 법·제도 개선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윤 차관은 "앞으로도 ICT 정책고객 대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정책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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