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우크라이나 우려에 0.6%↑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8.20달러(0.6%) 높아진 1295.80달러에 마감됐다.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80% 이상의 분리 독립 찬성 표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금가격은 5 영업일만에 올랐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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