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가인과 주지훈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 'Fxxk U' (사진= 'Fxxk U' 뮤직 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인 주지훈 열애 "19금 뮤직비디오 노출신 찍다가 그만, 눈이 맞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둘의 열애설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9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가인과 주지훈이 8년지기 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또한 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이 맞고 세월호 희생자 애도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사정을 알려 드려 조심스럽다"고 말했다.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월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 비디오 속 가인과 주지훈은 서로를 격렬하게 미워하는 커플 연기를 맡아 하며 유사 성 행위 장면을 포함해 주지훈이 가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는 연기를 선보이는 동영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낯뜨겁게 했었다. 무엇보다 가인과 주지훈의 상반신 나체가 드러나는 장면에서 보이는 가인의 젖은 머리와 둘의 포옹장면이 이 동영상의 백미다.한편, 가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는 연애할 때 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것이 좋다"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힌 적이 있다. 주지훈 측 관계자는 "가인과 한달째 교제 중이다. 서로 알고 지낸 지는 8년 정도 됐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인, 주지훈과 또 한 쌍의 스타커플 탄생이네" "가인 ,주지훈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가인, 주지훈 동영상 뭐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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