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시설관리소 및 지역사업소 담당자 대상”
광주시는 상수도 시설관리소 및 지역사업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수도 누수방지 및 응급복구 교육을 실시 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3일 상수도시설관리소 1층 회의실에서 시설관리소 및 지역 사업소 담당자 47명을 대상으로 상수도 누수탐사기법 및 응급 복구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수도 누수에 따른 신속한 복구를 위해 누수탐사 기법, 누수 상황발생시 응급 복구방법 등을 매뉴얼화해 현장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외부 전문가인 광주환경공단 송명석 차장, ㈜한국빅텍의 이재웅 차장을 초청 누수방지 필요성, 누수탐사기법 및 다양한 누수탐사장비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등 누수방지에 대한 다양한 기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광주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체계적인 누수탐사와 응급 복구로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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