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16일 해외에 생산시설이나 판매법인을 두고 있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한 청장의 릴레이 현장행보의 취지를 살려서 체성분분석기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바이오스페이스 본사에서 열린다. 간담회가 끝난 후 한 청장은 인도와 중국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 영국, 홍콩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는 오로라월드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서울지방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및 현장방문은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 진출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수출기업 성장과 발전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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