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수확하고 바로 2차 모내기 예정”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 강용운씨 농가에서 10일 덕천면 상학리 학전뜰에서 첫 모내기(3.2㏊)를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읍시 덕천면(면장 임균락) 상학리 강용운(45세)씨 농가에서 10일 덕천면 상학리 학전뜰에서 첫 모내기(3.2㏊)를 실시했다.극 조생종인 운두벼를 지난 3월 21일 파종 온실 육묘장에서 생산해 모내기를 실시했다. 7월 중순경 수확하고 이어서 7월 20일경 2차 모내기를 실시 할 예정이다.이른 모내기를 통하여 성과가 좋을 경우 2기작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본격적인 2기작 재배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첫모내기를 실시한 강용운씨는 벼농사를 전업으로 하는 쌀 전업농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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