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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딸 이열음.(출처:윤영주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중학생 A'에서 파격적인 대사로 주목받은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윤영주의 출연 작품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영주는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성동일의 아내이자 식모인 옥자 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열음의 모친인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드라마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윤영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딸에 관한 기사를 링크하며 지인들에게 가끔 홍보도 한다고 알려졌다.또한 평소 딸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조은서 역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대사로 화제가 됐다. 윤영주 은실이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열음 윤영주 모녀, 정말 닮았다”“이열음 윤영주 모녀, 보기 좋다”“이열음, 예쁜 이유를 알겠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