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다문화 이해 강사 교육 장면
다문화이해강사 실전대비반을 신청한 이민정(한국귀화, 26)씨는“센터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문화강사로 활동하고 싶어요”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결혼이민여성이 취업역량을 강화해 사회경제 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한국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다문화이해강사 실전대비반 외에도 컴퓨터교육, 직장예절교육, 자격증 관련 취업교육 지원, 통번역능력인증시험대비반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터(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