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유·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며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지는 공모전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협동작품을 장려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의 응모 영역은 사진, 포스터, 그림, 만화, 글짓기 등 다양하며 입상한 학생에게는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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