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끼어들기, 중앙선 침범 이제 그만하세요

'광주시 광산구, 광산경찰서 등 3개 기관과 교통문화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광주시 광산구는 광산경찰서 등 3개 기관과 교통문화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광산경찰서(서장 안병호),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 광산우체국(국장 한병수)과 지난 2일 광산구청에서 ‘교통질서 개선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산구 등 4개 기관은 내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에 앞서 주민들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교정해, 질서 있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신호위반, 끼어들기, 중앙선 침범 등 광주시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꼽힌 대표적인 무질서 운전행위를 없애기 위한 시민운동과 다양한 홍보활동 추진을 골자로 한다. 조재현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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