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현빈, 아찔한 그들의 첫 만남 화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한지민과 현빈의 아찔한 첫 만남이 화제다.배우 한지민은 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역린’ (감독 이재규·초이스컷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을 차로 칠 뻔 했다”며 현빈과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한지민은 "내가 운전을 하고 가는 도중 무언가 지나가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현빈씨였다”며 “나도 깜짝 놀랐다. 그게 우리의 첫 만남이었다”고 말했다.이에 현빈은 "나는 사실 잘 몰랐다. 사무실 앞이라서 사무실에 들어가다가 생긴 일"이라고 답했다.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왕실의 암투를 그린다. 현빈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끊임없이 암살 위기에 시달리는 정조 역을, 한지민은 영조의 젊은 계비이자 정조를 위협하는 궁 최고의 야심가 정순왕후 역을 맡았다.한지민 현빈의 첫만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지민 현빈, 기대된다" "한지민 현빈, 첫만남 인상적이다" "한지민 현빈, 잘어울린다" "한지민 현빈, 영화 역린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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