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인그룹 하이포(=N.A.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아이유가 '의리녀' 면모를 보였다. 신인그룹 하이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아이유가 출연한 하이포의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31일 오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에서 아이유가 하이포 멤버들에 둘러싸여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과 하이포 멤버들과 나란히 군무를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아이유는 이번 하이포의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의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았고, 가창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이어나갔다.
▲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인그룹 하이포(=N.A.P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그는 자신의 팬 카페에 하이포를 공개적으로 응원하며 멤버별 개성과 특징, 장점들까지 세세하게 적는 등 하이포 데뷔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특히 아이유는 하이포의 멤버 김성구와 연습생 때부터 절친했던 사이로 지금까지도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포의 데뷔곡이자 아이유와의 듀엣곡 '봄, 사랑, 벚꽃 말고'는 오는 4월 8일 발표된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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