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첫 승 필독 '아직도 꿈만 같다'

▲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첫 승리를 거둔 빅스타 리더 필독(=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e뉴스팀]'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첫 승리를 선사한 빅스타 리더 필독이 감격과 함께 도복 셀카를 공개했다. 필독은 26일 자정께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토록 원했던 '예체능' 첫 승, 아직도 꿈만 같아요! 정말 눈물 날 뻔. 늦은 시간 모니터 해준 온리원. 잘 자요. 자기 전에 추천곡! 박수진의 '내 얘기야' 들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태권도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필독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독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극 태권단 진민곤 선수와 첫 겨루기 대결에서 날렵한 발차기 신공을 보이며 첫 승을 거뒀다. 그는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하며 '예체능' 팀의 기를 살리는 역할을 했다. 한편 필독은 운동뿐만 아니라 안정된 연기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택배원 현광석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출발드림팀' 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그룹 빅스타의 리더로서 케이블채널 MBC뮤직 '아이돌 댄스 배틀' 출연 및 일본 활동을 병행하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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