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힐링캠프'의 결방과 함께 크게 상승했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11.0%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힐링캠프'는 당일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식 연설' 방송을 이유로 결방했다. 경쟁자가 없어진 월요일 밤은 '안녕하세요'의 독무대였다.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임창정, 백성현, 다솜, 정주연 등 '연기자 4인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연자로 나선 개그맨 송영길이 "곱슬머리 때문에 힘들다"고 하자 이들은 직접 머리를 만져보고 볼펜을 꽂아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식 연설'은 3.3%, MBC '박근혜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식 연설'은 4.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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