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17일 예정인 박근혜 대통령 주재의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가 20일로 전격 연기됐다. 연기 배경에 대해 청와대에서 별도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규제개혁장관회의는 그동안 국무총리가 주재해왔으며 대통령이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구상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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