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청약 완료…평균 2.5대 1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반도건설이 분양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2.5대 1로 순위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일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의 3순위 청약접수 결과, 1081명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699명이 몰려 평균 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59㎡A타입으로 178.25대 1을 기록했다.지난 6일 1·2순위 청약결과 6개 타입 중 3개 타입 ▲74B㎡타입(1.43대 1) ▲84A㎡타입(1.3대 1) ▲84B㎡타입(2.01대 1)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소형 평형 공급이 적은 동탄2신도시에서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특히 화성시 외 기타경기지역에서 많은 청약자들이 몰렸는데 전세난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의 GTX확정 등의 각종 호재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계약일은 19~21일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은 지하 1~지상 20층 1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35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동 529-1(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문의 1800-0038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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