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함평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설인철 함평부군수가 26일 열린 외식업 함평군지부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외식업 함평군지부(지부장 송기현)는 26일 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외식업 전남도지회장과 인근 시·군 지부장, 함평군지부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회원 4명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평군지부 소속 자녀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 각 50만원, 고등학생 2명에 각 30만원을 전달했다. 또 오는 5월2일부터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손님맞이 준비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친절서비스, 나트륨 저감화 운동 결의대회, 식중독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설인철 함평부군수는 인사말에서 “함평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고,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언제라도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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