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이진욱이 영국의 전통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코카콜라사는 영국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바통을 받아 배우 이진욱을 슈웹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라마 나인에서 따뜻하고 그윽하게 상대방을 바라보는 '인류애 눈빛'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이진욱은 슈웹스 광고를 통해 부드럽고 젠틀한 한국판 피어스 브로스넌의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로 어떤 역할에도 긴장하지 않고 여유 있게 즐기는 모습의 이진욱이 슈웹스의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에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슈웹스는 긴장되고 힘든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즐기며 여유를 찾아 줄 수 있는 젠틀 스파클링 음료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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