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도요타자동차의 미니밴 시에나가 미국 자동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으로부터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8일 전했다. 켈리블루북의 에디터들이 선정하는 이 상은 미국 내 판매중인 차량 300여종 가운데 21개로 후보를 추린 후 최종 후보차를 대상으로 실제 가족평가단의 도움을 받아 각 차들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비교 테스트는 안전, 편안함, 주행성능, 어린이 시트를 위한 배려, 적재공간,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가족친화적인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점수를 매긴다. 누울 수 있을 정도로 젖혀지는 2열, 발받침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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