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 수산물 판매센터에서 안전한 수산물 구입하세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곰소수산물 판매 센터가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3년 5월 개장한 곰소 수산물 판매 센터는 현재 20여개 업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1층에는 각종 활어와 선어 ? 건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는 일반음식점이 입점하여 단체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 판매 센터 바로 옆에는 곰소젓갈식품센터가 성업 중에 있어, 젓갈과 수산물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청정 수산물 판매로 곰소 수산물 판매 센터가 부안의 관광 명소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안 수산물이 전국 최고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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