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보급형 블랙박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그룹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20만원대 보급형 블랙박스 '폰터스 HDR-1950'을 1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방 200만 화소의 HD급(1280*720) 고화질, 후방 VGA(480*640)급 화질의 영상 녹화를 지원하며 HD 전용 이미지센서를 채용해 직접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생생한 녹화 화질을 지원한다. 12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측면의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녹화할 수 있다.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 차단 기능, 사고시 영상 자동복구 시스템 등 안정성도 강화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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