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 18번홀(파5)이다. 몬테레이반도를 강타한 시속 36마일의 강풍에 핀이 크게 휘어지는 장면이다. 9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 3라운드는 이에 따라 몇 차례 경기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고 있다. 페블비치(美캘리포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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