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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술·담배 논란.(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김새론의 술·담배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소속사 판타지오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소속 배우 김새론의 사진 및 글과 관련해 본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사진과 함께 왜곡된 내용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소속사는 "확인 결과, 사진이 촬영된 당시 김새론은 부모님의 동행 하에 친구 집을 방문했고 다른 친구의 아버지 역시 동석해 계셨으며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은 절대 없었다"며 "한 친구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본 친구들이었다.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일은 없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지인을 사칭해 사실이 확인 되지 않은 내용을 댓글이나 글로 양산하고 있으신 분들께 더 이상의 악의적인 내용이 확산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상황이 계속될 시 소속사 차원에서 보다 강경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중학생인 김새론이 술과 담배를 한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김새론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김새론, 설마 술·담배했겠어", "김새론 공식입장, 일단 믿고 본다", "김새론, 앞으로 주의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