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용대 도핑 테스트 고의 회피, 사실 아냐'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이용대, 김기정이 세계배드민턴연맹으로부터 도핑테스트와 관련한 절차규정 위반으로 1년 간의 자격 정지를 받은 가운데 대한배드민턴협회 김중수 전무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용대, 김기정이 금지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도핑 테스트를 거부하거나 고의로 회피한 적이 없고, 법규상 정당한 항소 절차를 통해 조치의 부당함을 입증하고 선수와 협회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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