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3층에 독일 컴포트 슈즈 브랜드 '가버(gabor)' 매장이 지난 27일 오픈했다. 가버는 1949년 독일에서 만들어져 글로벌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승무원이 신는 공식슈즈라는 점 때문에 '스튜어디스 구두'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전 세계적으로 500여 개의 매장이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수의 애호가들이 선호하고, 국내에는 지난 2006년에 수입하여 20~30대 여성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가버 매장에서는 여성용 컴포트화를 20~30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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