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 명품 ‘명인명산’ 세트 등 특화상품 선보여""선물상담 및 배송의뢰 데스크 오픈""역내 배송은 29일, 전국 배송은 26일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민족고유 명절인 설날을 2주일 가량 앞두고 본격적인 설 선물 세트 판촉전에 돌입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설 행사를 맞아 크게 3종류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광주신세계는 올 설 선물 대표 품목으로 ‘명인명산’세트를 자신 있게 추천하고 있는데 이는 식품명인들이 수년간 연구해 온 제철 특산물을 명품화한 것으로 행사 오픈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활기차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광주신세계는 전남 영광 청보리 목장 등 지정목장 4곳으로부터 직송받은 한우세트, 국내외 우수산지 직거래를 통해 공급받은 고품질, 합리적 가격대의 기프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15일 설 선물세트 판매를 개시함과 동시에 선물상담 및 배송의뢰 데스크를 오픈했으며 역내배송은 29일, 전국배송은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있어 배송이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신선식품의 선도 유지를 위해 특별 냉장배송차량을 운영하고 배송인력도 크게 늘리는 등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배송관련 주요 서비스로는, 5만원 이상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무료 배송의 혜택을 제공해 드리는 전국배송서비스, 선물의뢰 고객께는 배송결과를 알려드리는 휴대전화 문자발송서비스, 선물의뢰 고객의 명함을 스캔해 선물을 배송 받는 분께 전달해 드리는 고객명함 스캔서비스 등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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