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추위에 메주가 익어 가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4일 전통된장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백정자(76)씨가 이웃 주민과 함께 지난해 가을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메주를 살피고 있다.
지난 1991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전통 장과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 판매하는 강진전통된장마을은 16농가가 연간 40여 톤의 장류를 생산해 5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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