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배양시설등 기반구축과 생산시설 확충으로 생산량 증대도모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갑오년 새해, 백옥같이 하얗고 튼실한 명품 춘향씨감자 대량생산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올해 씨감자 450톤 생산을 목표(전년도 360톤 생산)로 조직배양실 등 기반시설과 통망사 재배생산시설 확충 및 농업인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강원도 대관령 등 외부지역에서 씨감자를 구입해 재배했다.남원시 씨감자 생산농업인을 육성해 자체공급 함으로써 외지로 유출되는 씨감자 구입비용을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2007년부터 정부 보급종 씨감자 생산체계(기본종-원원종-원종-보급종)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춘향씨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의 기반시설과 재배시설로는 관내 씨감자 소요량(약1,000톤)의 30~40%정도 밖에 생산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씨감자 생산체계 구축)에 선정되어 작년부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조직배양실 및 씨감자 저온큐어링시설(각 1개소)등의 기반시설 신축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통망사 생산시설을 기존 19.2ha의 약 두 배 정도로 확충할 계획이다.이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금년도에 사업이 마무리되면 2017년부터는 남원에 필요한 씨감자 전량을 자체생산 공급하고 나머지는 인근시군까지 공급할 계획이다”며 “씨감자 안정생산과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지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이진택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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