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분할 상장 후 처음으로 8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1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1.98% 하락한 7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8300원(-3.33%)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새로 썼다.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7만여주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5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NHN엔터테인먼트를 1만5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30일 이후 꾸준히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순매도를 지속 중이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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