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SNS 활용교육 강화로 정읍알리기 총력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 올해도 SNS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김생기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SNS 활용교육'을 실시했던 시는 지난 8일에 시청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SNS 활용교육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KT IT서포터즈 채욱 씨는 "이날 공무원의 페이스북 운영 및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하고 공직자들이 스마트폰 및 트위터·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전 세계가 스마트(smart) 혁명을 맞아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10일에도 2차 '스마트폰 및 SNS 활용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뉴미디(new media) 매체 교육을 강화할 계획” 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자연스럽게 정읍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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