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씨클라운이 돌아왔다. 씨클라운은 6일 정오 선공개곡 '말해줘'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2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신곡 '말해줘'는 알앤비풍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트렌디한 신스가 돋보이며 멜로디컬한 기타라인이 돋보인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씨클라운이 지금까지 보여준 기존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장르의 곡을 보여주기 위해 '말해줘'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음반의 색도 확연히 다를 것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2월 중순 컴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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